산양산삼,산양삼,야생삼,산삼 그리고 인삼의 뇌두에 관하여 알아보자. 산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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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뇌두란 해마다 싹을 내보내고 지면서 생기는 흔적을 말한다.

다른 명칭으로는 경흔,노두 라고도 한다.


★ 그럼 각 삼의 뇌두에 대해서 알아보자.


* 인삼의 뇌두:

인삼은 2~3년생 뇌두는 그리 발달하지않는다 하지만 4년째 부터는 급격히틀려진다. 4년 부터는 성장이 빠른속도로 진행되면서 뇌두가 굵어지고 또한 몸통이 살이찌면서 뇌두가 몸통으로 눌리기시작한다. 대게 5~6년근 인삼의 뇌두를 보면 큼지막한 뇌두가 2~3개 눌려있는걸 알수있다.

 

늦가을 출하한 인삼을 보면 옥비녀가 2~3개있는것도 많다.

예전 인삼은 싹대를 한개정도 내보냈다고한다. 지금은 재배방법에 의해 보통 5~6년근 인삼은 2~3개의 싹을 내보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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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이미지의 저작권은 [전통심마니를 사랑하는모임]에 있습니다.

 

(늦 가을 출하된 인삼의 뇌두. 옥비녀2개이상)

 

장뇌(재배)삼의 뇌두:

산에서 재배한 삼들의 뇌두를 보면 인삼과 달리 뇌두가 잘 발달되는걸 알수있다. 인삼과 달리 야생에서 재배한 삼들은 뇌두가 인삼처럼 크고 눌려있진 않으나 뇌두가 굵고 대나무처럼 죽절져 있는 형태가 많다.


일부러 나이가 들어보이게 하기위해 복토를 해줘 뇌두마디사이를 늘리는 경우도 있다.


인삼은 농약과 비룔르 줘서 빠른시일내에 키우므로 몸통도 비대하고 뇌두역시 크지만 야생세서는 자연적으로 키우므로 몸통도 약하고 뇌두도 그리 굵어지질 않는다.


뇌두가굵고 크다는것은 싹대가 그만큼 굵고 크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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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뇌(재배)삼의 뇌두


**이쯤에서 알아야 할것이 뇌두의 형태는 그삼이 지니고 있는습성과품종,수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걸 알아두자.


왜냐하면 삼이 크는 상황에따라 뇌두의 형태가 틀려지기 때문이다. 몸통이 빨리크면클수록 수명이 그만큼 짧고 뇌두역시 몸통크기에 따라 뇌두가 굵고 가늘고의 차이가 있다.


정말 좋은품종의 삼들은 오래살기위해 아주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몸통도 외소하지만 뇌두역시 가늘다.


최대한 오래살기위해 자기가 살수있는 영양분만 조끔씩 흡수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굳이 싹대를 크게내보내고 열매를 많이 달지 않는다.


싹대가 크고 열매를 많이 단다는것은 자기가 살이찌고 비대해져 얼마 못살것을 알기때문에 종족본능에 의해 삼 자체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하기에 뇌두의 형태에 따라 삼의 품종을 어느정도 판단할 수 있으리라 본다.


★ 야생삼1대삼의 뇌두:

인삼밭이나 장뇌(재배)삼 밭에서 새들에의해 씨가 산으로 옮겨진 1대 삼들중 뇌두역시 인삼뇌두하고 비슷하다. 하지만 야생에서 스스로 발아되 살아가기 때문에 처음 몇년간은 영양분을 밭에서 처럼 섭취하지 못하기때문에 비대해지지 않지만, 차츰차츰 야생에 적응해 비대해지기 시작하면서 인삼의 습성을 빼 닮는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10년정도만 되도 5구6구를 내보내면서 뇌두역시 굵어지고 눌러붙고 몸통도 비대해지고 잔뿌리도 많은걸 볼수있다.


1대삼들은 대개 15년 전후로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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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삼의 뇌두)


★ 야생2대삼의 뇌두:

1대삼보다 뇌두가 잘 형성되어 간다.

1대삼과는 달리 조금씩 야생에 적응하며 살아가지만 아직 인삼의 습성을 완전히 버리지 못해 2대삼 역시 뇌두가 굵고 몸통도 실하다.

다만 2대삼들은 1대삼보다 오래산다.


삼의 형태도 1대삼처럼 그리 지저분하지 않다는걸 볼 수 있으면 뇌두또한 잘 형성된다.

뇌두를 뽑아올리지 못하고 몸통위에 눌러앉으며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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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삼의 뇌두)


★ 야생 3대삼 이상의 뇌두:

산삼을 사람의 손으로 재배하면서 많이 변화 되었지만 다시 산으로 올라가 대를 거치면서 이제는 인삼의 습성이 사라지고 서서히 산삼을 닮아간다.


인삼의 습성을 버리고 야생에 완전히 적응했기때문에 대장정의 길을 가기위해 알맞게 영양분을 흡수하고 알맞은 씨앗을 내보내며 평온하게 살아간다.


잔뿌리도 많이 내보내지 않으므로 자태또한 1~2대삼들과 틀려진다.

뇌두가 굵었다 가늘다 하는 삼들은 수명을 다해가는 삼들이다.


뇌두가 정상적으로 형성되다가 점점 가늘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세를 다하여 도퇴되면서 생을 마감하려는 삼이다.


오래 살수 있는 좋은 품종은 뇌두가 가늘고 오밀조밀하며 그다지 뇌두의 형태가 변하질 않는다.


대게 3대이상의 삼부터는 뇌두가 몸통에 붙지 않고 뇌두를 뽑아 올린다.

사과꼭지 형식의 뇌두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3대이상의 삼에도 생육환경에 따라 뇌두가 조금 굵을수도 있으나

대부분 대를 거듭할수록 가늘게 형성된다. 몸통이 더디게 크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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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이상 삼의 뇌두)


※턱수의 발달에 의한 뇌두의 변화:

턱수가 발달하여 원몸통 역활을 하는 삼을보면 턱수가 발달하는 기점으로 뇌두가 굵어지는것을 볼수있다(양각연절삼)


턱수가 발달하는 기점 밑에 뇌두는 가늘고 고르게 무마되는것을 불수있다. 턱수가 발달하면서 원래 몸통이 세가 다하여 차츰차츰 도퇴되어 원래몸통을 떨쳐버린다(썩는다).


대게 몸통의 수명은 학계에선 30~35년으로 본다 다만 턱수가 발달해서 몸통으로 살아가는 삼에만 적용되는거 같다.


턱수가 일찍 발달해 몸통과 같이자라는 삼을 여기에 비유하면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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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가 발달해 원몸통이 도퇴되어가는 우수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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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가 발달하기 시작하는 우수품종의 뇌두)


※뇌두뽑기:

3대이상의 삼들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이다 15년 이후로 뇌두가 몸통에서 쭉 뽑아 올리는걸 말한다.


1~2대 삼들은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지만 간혹 2대삼들중에 뇌두를 뽑는 경우도 있다.


뇌두를 뽑는다고 몸통속에 들어간 뇌두를 뽑아내는것은 아니고 그 위에서만 이루어진다.(사진참고)


턱수가 발달하면서 원몸통과 서로 당기면서 뇌두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걸 가지고 뇌두를 뽑는다고는 할수없고, 그럴경우는 서로 당기는 힘네 의해 뇌두가 무마된다고 볼수있다.(서로 당기는 힘에 의해 끊어질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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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두를 뽑은 3대이상의 삼들)


산삼은 참으로 신기한 식물이다. 하늘이 내려준 영초임에 틀림없는거 같다.  (글:윤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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