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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관리자 0 552
산양산삼,산양삼,야생삼,산삼 그리고 옥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옥주에 대해 모든 심마니들이 제각각 견해가 다릅니다.
왜냐하면 산삼의 성장과정과 품종에 대해 어느정도 세밀히 알면 모든 견해가 한곳에 모일것이다.

옥주란= 매년 산삼이 자라면서 지근(미)이 자라기 시작하는 부분을 보면 흡수근(세근)도 같이 나온다 늦 가을에 흡수근이 떨어지면서 또는 미의 정리에 의해 지근에는 반지모양의 미세한 테와 지금 옆에는 흡수근이 떨어진 돌기가 생긴다.
이것이 일치해야 옥주라 한다.

그래서 옛 심마니들은 삼의 나이를 추정할때 옥주의 수도 세밀히 관찰한다.
그렇지만 옥주로 나이를 추정한다는 것은 무리이다.

왜냐하면 한경에 의해 미가 물러지기도 하고 휴면으로 인해 절단된느 경우도 생기고 또한 품종에 의해 오래 살지 못하는 삼들은 미정리(세근)가 일찍 이루어지기 때문에 옥주로 삼의 나이를 판단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주의***
미에 구슬처럼 둥글둥글한 모양은 옥주가 아니라 혼선충이라는 뿌리혹 박테리아 입니다.
지금 옥주를 말하는것은 야생삼이나 사람이 재배한 삼들을 가지고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산삼을 말하는것입니다.

**미의 정리와 옥주의 연관성***
-여기서 말하는 미정리란 일반적으로 알아듣기 쉽게하기 위함이며 정확히 말하면 미정리란 말은 아무 삼에나 붙이면 안되는 명칭입니다.  미정리는 좋은 품종이 오래 살아가면서 나타내는 현상 중 하나로 산삼에만 붙는 명칭이고 그외 삼에는 미의 도퇴로 부릅니다.

모든 삼들은 성장기를 지나서 수령이 오래될수록 미를 점점 정리해 갑니다.
많은 잔미가 필요없는 거겠죠!!
그래서 오래살 품종들은 미정리를 늦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의 정리는 품종마다 다릅니다.
재배삼(인종)의 경우는 수명이 다할때쯤 서서히 미의 도퇴가 이루어 집니다.
자기가 일찍 죽을걸 알고 빠른시일내에 종족번신을 하고 늙어서 힘이없어 죽을때 더이상 잔미를 못내보내면서 서서히 생을 마감합니다.

재배삼들도 산삼과 마찬가지로 미에 오톨도톨한 돌기가 많습니다.
그걸 옥주로 봐야할까요?
그건 거의 다 살았기때문에 미가 다 떨어져 나간 흔적입니다.

1.2대 야생삼들도 15년 전후로 해서 서서히 미 도퇴를 하는걸 보실겁니다.
그건 생을 마감할때 오는 현상입니다.
그걸 옥주라 말하면 안되겠습니다.

인삼밭에서 산으로 바로 올라간 1대삼들은 대게가 15년 전후로 죽어버립니다.
그중에는 20년을 넘게 사는 삼도 있습니다.
1대삼들중 20년 가까이 살아온 삼들은 미가 도퇴 되어서 옥주가 다닥다닥 붙어 있지요.
이걸 옥주라 말해야 할까요?
수명이 다 되었기에 미가 도퇴되어 생기는 흔적입니다.

왜 1.2대 야생삼들은 옥주란 명칭을 얻지 못할까요?
왜냐하면 아직 인삼처럼 빨리크려는 습성이 있기때문입니다.

뿌리(미)들이 단번에 쭉쭉 커버리는 동안 옆에 흡수근들이 많이 나와 양분을 흡족하게 빨아들이고 가을에 많은 흡수근들이 떨어집니다. 
대를 거친 좋은 품종은 절대로 빨리 크지 않고 오래살기 위하여 필요한 양분만 흡수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녕에 미도 얼마자라지 않고 흡수근도 많이 내보내지 않는거겠죠.
대를 많이 거친 오래살 좋은 품종은 25~30년이 지나도 미정리와 옥주가 또렸히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옛 심마니 분들이 옥주 숫자를 세었을 것입니다. 세월의 흔적을요.
분명 옥주는 미의 정리와 수령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좋은 품종에 나타나는 미정리가 아니면 대부분 미의 도퇴라 말 해야 합니다.
미가 도퇴 된 흔적을 전부 옥주라 말하면 안될것입니다.
삼의 품종을 보고 잘 판단해야 할것입니다.
글: 윤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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